드디어 앉았다
아파트 안 벤치에
the love지 않을까 싶지만..
내 다리가 더럽게 쉬고 싶어해서
그냥 앉음
아이들 기다리며
지루해서 다시 들어왔다 ㅋㅋ
날씨 좋네~~
춥지도 않고~
애들이랑 어디 가고 싶은데~
집에 가야할 듯
내일도 출근하고 등교해야 하니까~
쫌 .......미생이라 서글프네~ㅋ
그래도
귀욤초과 아가들
연세 많은 엄마
알콜홀릭 남편
일거리 나
모두 별일 없어 다행이다
평범한 오늘에 감사하자
미생이 아닌 삶은 내 꺼 아닌것 같으니까
이번 생은 요런 거 같으니까~
조금 보다 조금조금조금 더 나은
1분 뒤를 위해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