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체크

어제는 계획대로 잘 보냈는지 체크체크

아이들 학원에서 도착 후
큰 아이 숙제와 수학 온라인영어 수업하고 화상영어까지 완료
막내 받아쓰기연습(어제는 4개나 틀린..ㅋ), 오답노트 풀고 오늘 제출해야하는 일기 급하게 하나 쓰니 어느새 잘 시간------물론 틈틈이 품심사 연습에 훌라후프에 막간의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타임도 "놓치지 않은" 막내

딸램 숙제 겨우 채점했는데
세자리수 곱하기 두자리수
가 어려운가보다. 아님 내 기대가 높은 거든지.
꼭 틀린다. 역시 연산문제집이 필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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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다 알람보고 안 사실.
오늘이 딸램 치과 수술예정일 이었던 것.
다행히 아직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오늘이  수술을  가예약해 놓은 날이었다니..

우리 딸은 치열이 좋지 않아 지금 치과에 다니고 있는데.. 송곳니가 4번째 앞니의 뿌리를 녹일 수 있다는 말에 부랴부랴 어린 송곳니를 뽑고 어른 송곳니가 나올 자리를 마련해 놨지만 아직 어떻게 치료할지 방향을 확실하게 잡은 게 아니라서 수술 날을  미리 잡아 놨었다. 그런데 저번에 갔을 때 다행히 송곳니가 방향을 조금 틀었고 수술은 취소해놓은 상태.

현재 송곳니 나올 자리를 미리빼 놓았다.
또 어금니가 나오는 모습이 신기하고 왠지 잇몸속 어금니가 귀여워서  ㅋ

어린 송곳니가 이렇게나 뿌리가 길었다니..
이러니 어른 송곳니가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지..
옆의 작은 이는 작은 아이 유치로 저것도 길어서 빼기 힘들었는데..
딸 송곳니 어마어마해~~
역시 치과는 정기적으로 가 주어야 합니다.

무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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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길게 딴 이야기를 써버렸네..😅

그러고 아이들 귀파주니  하루 끝났다는~~
나 빼고 먼저 자면 좋겠는데
같이 자야해서 ..(잠자리 분리 안 된 엄마랑 아이들)
잠 들어 버린 나.
잠 들면 멀쩡할 때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서...
6시 넘어서 일어났다는..
일찍 일어나서 회사가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