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넘게 일하는 중.
카누 3봉째
아호... 왤케 일이 많은지.. 평일도 열심히 일하고 집에 가는데
주말에 와서도 할 게 많다..
이렇게 일 한다고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곧 있을 회사 행사를 위해 토론문을 작성해야 하는데...
어떻게 작성할 지 방향도 못 잡았네..
나이가 들수록 절감하는 사실
세상에 할 일이 참 많았다.
더 어릴 때 이 사실을 알았으면 그 때 할 걸 다 해놓는 건데...에이씨. 나는 시간을 요상하게 버리는 습관이 있어서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버리는 시간이 없도록 해야겠다.
사실 이 스토리도 나의 하루를 기록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결국 한~참을 안 쓰고 이제야 끼적대기 시작
이제부터라도 내 하루를 잘 만들어 가야 겠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만 찾아온다."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