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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참!! 요즘 무릎이 좀 아파서 정형외과 다니면서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작년 11월쯤에 오른쪽 무릎이 아파서 5번 정도 물리치료 받고 이번엔 왼쪽 무릎이 아파서 다니는데, 두 번 가고 난 뒤 보험료 청구하니까 이런 문자가 왔어~~~ 기분이 좀 나빴어. 이번엔 부위도 다른데 저번엔 안 왔던 카톡에다 인정이 안 될수도 있다니.. 안 아픈데 청구한 것도 아니고 갱신은 통보만 하고 잘만 보험료 올리면서 이때껏 청구한 적도 별로 없구만( 근 6년간 2번 청구했나??) 저번에 대상포진 걸려서 보험료 청구하고 다리 아파서 또 청구했더니 나를 사기꾼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카톡이라니.. 기분 좀 많이 상했어 병원에서 하라는 치료했는데 왜 이런 카톡을 나한테 날리는지.. 다시 생각하니 더 짜증나네 2023. 2. 11.
ㅡ토요일 오후 오늘은 토요일~ 토요일은 아이들 학원 라이딩하는 날 아침 9시반 수업이라서 나의 늦잠은 쉽지 않은데 그래도 7시 10까지 자 버렸다. 덕분에 머리도 못 감고 집 안은 엉망인 채 나왔지만 올만에 좀 잤더니 그래도 덜 졸립다. 그 김에 담달 카드값이 걱정돼 확인하고 충격받아 우리집 재정에 대해 계산했는데 세상에나!!!!! 외식과 마트 편의점 다이소 왤케 자주 갔니??!! 커피도 왤케 자주 마심??!! 이제 한 주에 커피 5000원 장보기 10만원 외식5만원 애들 학원비도 장난 아니네.. 태권도, 피아노, 미술 형제할인으로 각 29 사고력수학 20 체조 14 논술 15.5 역사 및 책 읽기30 둘째 독서 13 화상영어14.8 깨봉수학 13 또 뭐가 있더라.. 여튼 전부 200쪼금 넘는다. 사교육비로 주식 사주.. 2023. 2. 11.
금요일 퇴근저녁 오늘 하루 어려운 하루였는데 정말 잘 보냈다. 지하철 역사안 줄이 긴 것이 한 번에 타기는 힘들듯 난 신분당선 타는데 아~~비싼 지하철 낑겨타기 가끔 억울 오며가면 6천원을 쓰는데 그마저도 세상 낑겨서 옴짝달싹 못하게 간다~~ 라떼는~~~ 남성분들이 배려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덜 밀었는데 요즘은 밀고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그래도 타고 가야지~ 우리 강아지들 곁으로~~나를 세상에서 가장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내 강아지들 곁으로~~ 역시.. 한 대 보냈다 쉽지 않고만~~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