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5 내 생각의 틀에만 갖히기 어제 남편과 다퉜다 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이후 단순한 생활을 하고 있다. 회사-집-회사-집-회사-집-------무한반복 그동안 남편은 만나고 싶은 사람, 하고 싶은 술자리 그에게 모자람없이 하고 다녔기에 주변인에게 결혼을 추천하고 다녔고(본인 입으로 내게 전달), 난 보살이 아니기에 좋게 듣지 못했지만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아 다투더라도 내가 먼저 물꼬를 터서 나쁜 기운이 아이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마음의 수양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이에게 아빠의 평소생활에 대한 나의 부정적생각은 전달되었고, 어느 날 술에 만취한 남편과 다툰 날 화를 참지 못한 남편은 방문을 때려 나무문에 자신의 주먹흔적을 남겨놓았다. 이런 모습과 소리 어떤 것이든 아이들에게 모두 전달되었고 나나 남편이나 모두.. 2024. 6. 28.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 둘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조정해야할 지 답을 찾고 있는 요즘 둘 다 할 게 많아서 .. 어느하나를 집중하면 다른 하나가 밀리니 스트레스가 쌓인다. 내 능력부족인 것이 못내 짜증나고 아쉽고..자괴감이 들 때가 자주 있다. '왜 나는 못 할까.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답을 찾고 있다. 지금 해야만 한다 소위 말하는 지금이 ' 막차탄 것' 같으니까. 2024. 5. 10. 머리가 아프네 요즘 불규칙한 수면시간 때문인지 머리가 아프네 두통에다 불규칙한 식사습관 밀려오는 해야할 일들 그래서 줄여야하는 수면시간. 규칙적이면 버틸 수 있다. 힘내라 2024. 5. 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