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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2024.10.24.

by 올더링 2024. 10. 24.

수면시간을 찾아가는 중

올해 2월부터 회사-육아-어학원까지 다니면서
수면시간을 극한으로 줄여서
적게 자는 날은 3시간 평균 4-5시간정도 자봤는데
....
😴😴😴😴

역시 나이가 나이인지라
6개월 있다 코로나 걸리고
감기는 달고 살고
언제나 그렇지만 더욱더 피곤에 절여지고
기억력은 뚝뚝 떨어지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니 이게 보통인가보다...하고 살았는데, 최근 코로나 걸리면서 쉬어가야하는 타임인가보다 하고 칼퇴만 했을 뿐인데도 아이들이 좋아라 해서...계속 칼퇴를 하니, 집 안일이 보이고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 재우다 보니 본의 아니게 좀 더 자게 되고...조기 출근하던 상반기에 비해 9시 겨우 출근하는 날도 많아지고..

그렇게 수면시간이 예전에 비해 2시간 가량 더 늘어났을 뿐인데도 으슬으슬하던 몸 상태가 좀 견디기 쉬워지고 그렇게 기억 안 나던 사람이름, 가게 상호 같은 것들이 갑자기 기억이 나고...스스로 놀라서
😳😳😳😳

수면시간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 며칠 지나보니
12시 넘어서자는 것은 내게 무리같고..
5시간이나 6시간이나 몸 상태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을 보니 밤 11시에는 잠에 들어야 할 것 같다.
어제 12시 넘어서 잤는데 그저께보다 더 오래 잤는데도 더 피곤한 것이..역시 12시전에는 자야 할 것 같다.

내 몸에 맞는 수면시간을 찾아서~
오늘도 반짝반짝한 하루를 살아보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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