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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4. 양재천에서~

by 올더링 2024. 10. 6.

연휴라 그런지 내일이 주말이라 그런지 확실히 사무실에 직원이 적었던 금요일.
각 팀마다 필수 인원처럼 한 명씩만 남아서 6시까지 근무하다 퇴근 ㅋ

오랜만의 선배들과 저녁식사
다음주라면 추워져 만나서 테라스석은 꿈도 못 꿀 수 있는데 다행히 견딜만한 쌀쌀함
가을이 짧아진 것이  아쉽다

양재천 보아즈
테라스석이 있어서 야경보기 넘 좋음
그 외 통유리창을 마주본 계단좌석도 있는데
거기 앉아도 괜찮을 것 같은 ㅋ


음식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저녁식사

한창 수다떨다 일찍 들어왔는데
왤케 피곤한지
지하철에서 계속 하품하다
집에 와서 바로 잠ㅋ